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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난임치료 연구 공로 김진영 원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작성일PRESS RELEASE · 23-07-1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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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 대표원장이 난임치료 관련 지속적인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은 지난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2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 김 원장이 참석해 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관동의대 제일병원 난임 분과, 차의과학대 강남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등에서 산부인과 및 난임 분야 전문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과 난임 치료 관련 연구 활동에 나서왔다. 이외에 다수의 난임 분야 논문을 집필하고 학회 발표 활동을 진행해왔다.
병원측은 "출산 장려 정책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국내 난임 지원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저출산 극복 유공자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영광스러운 자리에 초대된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장관상까지 받게 돼 기쁘다"면서 "만혼 및 고령 출산 등으로 난임을 겪는 부부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데 난임 치료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에 부치기 마련으로 난임 전문의로서 그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환자를 위한 진료를 이어가고 싶다"며 "아이를 갖고 싶어 하는 부부들에게 의지가 되는 의료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조세일보 http://www.jose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