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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게이트뉴스] 원치않는 임신의 90% 피임 안했거나 원시적 방법 사용…현대적 피임법 교육·홍보 필요

작성일PRESS RELEASE · 23-09-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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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한국오가논이 20일 여성건강 증진의 일환으로 피임과 난임의 최신 현황과 미충족 수요를 조명하고 질환과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하는 ‘Her Health(허헬스)’ 미디어 세션을 열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초저출산, 계획되지 않은 임신과 위기 산모 문제가 여성건강을 넘어 사회의 주요 과제로 자리잡음에 따라, 한국오가논은 피임과 난임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전달하고 사회 이슈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자 이번 미디어 세션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김성훈 교수(대한피임·생식보건학회 회장)와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의 구화선 원장이 발표자로 참석해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피임이란 통상 월경주기법이나 질외사정을 제외한 안전하고 현대적인 피임 도구를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만 15~49세 여성 8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1년 인공임신중절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인공임신중절 추정 건수는 약 3만3000건 이상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공임신중절을 경험했다고 응답한 여성 중에서, 어떠한 피임도 하지 않은 경우는 46.2%, 실패율이 높다고 평가되는 질외사정이나 월경주기법을 피임 방법으로 선택한 경우도 41.3%에 달했다. 


구화선 원장은 ‘난임의 치료 여정’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가며 국내 난임 치료 현황과 난임 치료제인 퓨레곤, 오가루트란에 대해 설명했다.


2021년 한국 보건 의료 빅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기혼 여성의 17.2%가 난임을 경험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난임 환자는 여성 약 16만명, 남성 약 9만명으로 총 25만명에 달했다. 여성 난임 환자는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는데, 이는 높아진 초혼 연령과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남성 역시 마찬가지로, 2020년에 비해 2021년 난임 환자가 크게 증가했고, 2011년과 비교했을 때 2021년 40세 이상이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 원장은 난임 환자의 심리적 부담과 삶의 질에 대한 연구결과도 공유했다.


구 원장은 "난임 여성의 3분의 1 이상이 각각 우울과 피로를 느낀다고 답했고, 이는 난임 여성의 삶의 질에 가장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분석된다"면서 "우울감을 가지고 있는 여성의 30% 이상은 중증도로 예상되며, 약을 먹을 수가 없는 상태라 계속해서 삶의 질이 안좋아진다. 난임 치료와 함께 우울감, 피로감과 같은 환자의 미충족 수요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난임 치료 시 저마다 다른 치료 여정을 경험하게 되는데 각각의 환자에 대해 맞춤 치료가 필요하다며, 환자 맞춤 치료가 가능한 난임 치료제인 퓨레곤, 오가루트란에 대해 소개했다. 퓨레곤은 저용량(50 IU)으로 투여하고 25 IU씩 증량할 수 있으며 투여량을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오가루트란은 기존 치료제 대비 훨씬 짧은 투여 기간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 원장은 "현재 늦은 결혼과 출산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난임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에서 난임 요인에 대한 인지를 통해 난임 예방과 함께 더 나은 난임 치료 여정을 위한 치료 환경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한국오가논의 난임 치료제인 퓨레곤과 오가루트란은 전세계적으로 100만 주기 이상 사용 경험이 축적돼 왔고, 한국시장에서도 20년 넘게 사용되며 난임 환자의 치료 환경을 개선하는데 크게 도움을 주고 있는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한국오가논 대외협력부 표지현 전무는 "한국의 출산율이 계속 낮아지고 있고 최근 위기 산모 이슈가 더욱 불거지는 가운데, 난임과 피임에 대한 최신 현황과 정확한 정보를 사회에 전하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한국오가논은 관련 분야에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더 나은 여성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는 만큼, 이번 미디어 세션을 통해 현대적 피임 옵션을 알리고 여성의 피임 결정권의 중요성을 제고하는 한편, 신체적·정서적 미충족 수요가 큰 난임 치료 환경에 대한 관심이 환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메디게이트 뉴스 https://www.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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